[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에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중부권(청주, 진천, 괴산증평) 워크숍을 초등학교 자율장학 담당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단위 학교 자율장학의 책무성과 장학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학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또, 팀별로 ‘단위학교 자율장학 담당자 역할과 활성화 방안, 애로점, 해결방안’ 등 필수주제와 ‘장학과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관계’ 등 선택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토론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학교 현장의 모습과 상황, 성과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고 경청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박준석 유초등교육과장은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배움과 성장의 내실있는 교내 자율장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국립 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북부권(충주, 제천, 음성, 단양) 연수를 진행했고, 20일에는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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