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 SNS기자단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증평군의 군정 홍보 및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기자단은 매월 운영회의를 통해 홍보 안건을 선정한다.

4월 홍보 안건으로는 증평군의 문화·사회단체장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김장응 증평문화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어 문화원장이 추천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상원씨를 인터뷰할 예정이다.

또 기자단은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문화탐방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증평 문화탐방을 위해 4세기경(한성백제시대)으로 추정되는 추성산성 내 최대 규모의 주거지 탐방과 연병호항일역사공원을 방문해 군 역사 역량을 강화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회봉사에도 기여하고 있다.

증평 SNS기자단은 지난 2014년 구성됐으며 현재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회사원, 가정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기자단 관계자는“증평의 명소, 맛집 등 증평의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해 증평 홍보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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