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17일 2017년 충북지역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역판정검사에 앞서 ‘친절·공정·투명 병역판정검사 선서식’을 가져 병역판정검사직원으로서 정확한 신체등급 판정과 공정한 병역처분으로 예외 없는 병역이행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일일 명예병역판정관으로 위촉된 병무홍보대사 김정진 씨(2015년 미스코리아 선)가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수검자들에게 축하의 박수와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최초 현역판정자에게 기념품 증정 및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병치유자 및 국외이주자 등 자진병역이행자를 위한 축하행사와 동반가족 병역판정검사 과정 사전 안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민이 미소 짓는 고객중심의 병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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