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4월 17일, 불기 2561(201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전국 수감 기관에 있는 재소자들과 병원법당을 찾는 불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위안과 치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알리고 불자 및 일반 시민들이 활용하도록 전국 교도소 및 병원법당에 불서 2,000여 권을 전달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전국 병원법당 38곳과 전국 교도소 60여 곳에 전달한 불서는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솔바람(설법연구원), 운주사에서 발행한『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너는 이미 기적이다』등 단행본 2종과『자타카의 노래』,『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등 만화불서 17종 등 총 2,000여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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