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이 오는 21일까지 지역 보호수 유지 관리를 위해 보호수 외과 수술과 안전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 대상 보호수는 총 6그루로 횡성읍 읍하리 느티나무 등 기존 3그루와 청일면 갑천리 소나무 등 신규 지정된 3그루에 대해 외과 수술과 고사지 제거, 영양공급 등을 추진하며 총 1,900만원이 투입된다.

보호수 외과수술은 부패부 제거, 살균·살충·방부·방수 처리, 제거 부위 동공 충전과 인공수피 보강 등으로 보호수 생육 기능을 증진시켜 수목의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횡성군은 현재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7종 총 40그루를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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