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4. 14.(금) 금산경찰서 금성치안센터 등 5개소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의자차 등의 출입이 원활하지 않은 시설부분을 개·보수하여 치안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 및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함에 그 목적이 있다.

김의옥 서장은 이번 인권진단을 통해 장애인들이 맘놓고 경찰관서를 출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친화적 치안행정을 펼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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