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내일새싹학교(서울시 양천구, 초·중등 대안학교) 교사 4명, 학생 18명이 지난 4월10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을 방문하여 숲체험, 산림치유 및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숲체험 현장학습은 도시지역 초·중등학생이 교실에서 벗어나 숲속 탐방을 통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성을 익히는 수목원의 대표적인 산림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숲해설가 및 숲길체험지도사)에서는 수목원 숲해설, 치유숲길 걷기체험, 스탬프 투어,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내일새싹학교의 학생들이 숲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장(지원장 채병문)은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이 미래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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