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도서관은 5층 휴게실을 전통적인 분위기로 리모델링했다.

 휴게실을 한국풍 사랑방을 모티브로 해 민화 벽지, 고전 책, 고가구 등을 들여 지금까지의 도서관 이미지를 탈피한 색다른 모습으로 꾸몄다.
 아울러 전통 온돌 바닥으로 휴식과 독서, 모두 가능한 환경이 되도록 했다.

 도서관 김규완 관장은 “책사랑방 개방을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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