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표브랜드작품 <용궁으로 간 토끼> 공연을 개최한다.

<용궁으로 간 토끼>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2016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악원 대표브랜드작품으로 우뚝 섰다.

화려한 무대, 최고의 제작진과 완벽한 공연, 거품 없는 티켓가격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최고의 공연으로 인식되며 국악이라는 장르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용궁으로 간 토끼>는 책에서만 보던 <별주부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토끼가 살던 육지에서 부르던 ‘아빠의 얼굴’, ‘산중호걸’,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엠비크루의 비보이 등 익숙하고 신나는 현대음악과 용궁 속에서 즐기는 전통무용 ‘포구락’, ‘판굿’ 등 장중한 멋과 맛깔스러움이 가득한 전통음악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지는 내용이다.

황금연휴로 지정된 5월 첫째 주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는 방법!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곤충생태관에서 자연을 한껏 느끼기!! 그리고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신나는 어린이 국악 뮤지컬 <용궁으로 간 토끼> 공연관람 하기!!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무대장치와 영상, 전통음악과 동요,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와 비보이 등 연주단, 무용단, 성악단이 총출연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무대는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국악장단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 <용궁으로 간 토끼>에 많은 관심 바란다.

티켓은 전석 5천 원이며, 공연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koreamusic.go.kr) 또는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홈페이지, 공연문의는 ☏ 042-270-8583, 8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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