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오는 4월 22일(토)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어린이자료실 복도에서 제53회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을 기념하여 파손도서 전시회 “책, 아껴주세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손도서 전시회에서는 절취, 낙서, 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파손된 도서 10권을 전시하며, 책을 아끼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지켜주어야 할 행동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주간 및 책의 날 행사에는 파손도서 전시와 더불어 대출권수+2, 도서 대출정지 해제, 일일특별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229-1438)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