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평생학습관 교육생자치회에서는 4월 14일 배움을 뒤로하고 맞춤형 이웃돕기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청주시 평생학습관 교육생자치회 (회장 백승필)임원 8명은 청원구 사천동에 소재한 청주시 농아인 주간보호센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30만원을 전달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주시평생학습관 교육생 자치회는 학습관에서 교육을 받는 교육생으로 조직 되었으며,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바람직한 활동을 통하여 회원과 평생학습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웃돕기 30만원은 교육생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였고 지난 3월15일에도 5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농아인 보호센터 유미옥 센터장은 “청주시 평생학습관 교육생자치회의 도움으로 농아인들에게 필요한 성금을 전달받고 농아인들이 한결 밝아 졌다”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농아인 보호센터를 방문해주신 평생학습관 교육생 자치회원 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백승필 교육생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시간을 내어 “교육생자치회 봉사 나눔의 날"를 정하여 불우이웃 시설을 방문하고 평생학습관 교육생과 연계한 다양한 배움나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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