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15일 증평여성회관에서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 중앙회(회장 이재천) 출범식을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 중앙회는‘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위원회’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군수 연종석군의장, 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열 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시상 및 임원소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천 회장은“지역 내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아동과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청소년범죄예방중앙회는 지난 1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복지 활성화를 위해 증평미래병원과 정형외과 수술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소년 복지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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