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생동감이 넘치는 봄의 계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몰 봄 나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14(금) ~4.15(토) 이틀간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식자재 시장인 가락몰에서 행사기간 동안 제철 과일․채소, 싱싱한 축산물과 수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16시~18시에는 축산물 최대 30% 할인판매, 젓갈류 2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상당 낙지젓 증정 등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수산시장에서는 주꾸미, 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가락몰 광장에서는 갓 잡은 수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공간도 제공한다.

판매동 2층과 테마동에 위치한 식품관에서는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특별히 매장 내 시식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라, 구매 예정고객들에게는 식재료를 직접 시식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락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무대공연도 열린다. 황기순(4.14.), 장용(4.15.)의 사회로 오승관, 김상배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축산시장 앞 광장 무대에서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정준태 공사 임대개발팀장은 “국내 최대 종합 식자재시장인 가락몰에서 서울시민들은 행사기간 동안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다양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행사를 소개하며, “따뜻한 봄을 맞아 이번 주말 가락몰로의 나들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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