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초보자를 대상으로 ‘시민 무료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

시민 무료 자전거교실은 자전거를 배우고자 하는 15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부터 시작되는 평일반(화요일, 금요일), 주말반(토요일)은 4월 15일부터 공단 타슈관리팀(042-610-1825)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전거 관련 법령 등 이론교육과 중심잡기, 주행 등 실습교육으로 총 8회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월평사이클경기장(서구 신갈마로 55-3)에서 진행된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타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타슈는 대여소 226개소, 자전거 2,16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증진 및 근거리 이동을 위한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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