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지난 12일(수) 청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일등시민 으뜸건강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마음의 힐링을 위한 원예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원예체험 수업은 테이블야자, 천냥금, 피토니아, 레드스타, 화이트스타를 심고 화산석과 이끼 등으로 꾸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화분을 소개하며 어릴적 뛰어놀던 추억의 공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직접 심은 화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물도 잘 주고 통풍도 잘 시켜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연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김미환 청원보건소장은 “일등시민 으뜸건강대학 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건강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건강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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