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을 와인산업의 메카로 변모시킬 와인테마터널은 작년 2월 착공, 45%의 공정율을, 지역 문화예술의 향유지가 될 복합문화예술회관을 작년 3월에 착공, 22%의 공정율을 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산림자원과 새로운 산촌문화를 체험하는 웰니스 단지는 올해 3월 착공됐으며, 과일나라테마공원은 13일 개장한다.

군은 주요사업이 착공돼 본 궤도에 올라 빠른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바, 힐링타운 조성사업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특히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복합테마 관광 기반구축’을 테마로 추진중인 레인보우힐링센터, 복합문화예술회관, 과일나라 테마공원 기반구축에 집중해 복합문화관광도시로서의 영동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한편 레인보우 힐링타운은 영동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문화, 과일, 와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복합테마 힐링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2,67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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