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은  4월 11일 경찰과 금산고등학교 예그리나 동아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천 야간 봄꽃축제장 일원을 합동순찰 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순찰차 동승 및 도보순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어깨띠와 야간봉을 소지하고 축제장 일원을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금산고 ‘예그리나’ 는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의미로 2012년에 창설된 동아리로써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7일에는 동아리 학생 24명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체험과 유치장, 사격장 등을 견학한 바 있다.

김의옥 서장은 앞으로 학생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경학 협력치안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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