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한국불교태고종 오봉산 산신암(주지원각 김향란)이 세종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00만원과 쌀(10㎏) 50포를 기탁했다.

평소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온 김씨는 지난 30여년간 형편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후원금과 쌀 등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돼 왔다.

기탁받은 쌀과 현금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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