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 회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성시)는 11일 ‘2017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의 일환으로 회인면주민복지센터 찜질방에서 20여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목욕봉사 후에는 점심을 대접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성시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행복한 고향 회인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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