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1일 레자미종합건설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레자미종합건설은 ‘서민의 친구’를 자처하는 건설사로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분양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관내 저소득층 5세대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용운 대표는 “서민과 사회약자에게 희망을 주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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