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는 2017년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에 응모한 63명(234점) 사진중 금상작으로 강윤방(제주시) 작가의“들불축제2”를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은상에는 김옥희(제주시)작가의󰡐행진󰡑을, 동상은 김종규(서귀포시) 작가의 들불의포효와 유정순(서귀포시) 작가의󰡐마상쇼󰡑를, 그 외에 가작 5점과 입선38점 등 총 47점이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작가 153점(41명)과 도외작가 81점(22명) 등 총 234점(63명)이 출품하여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도 내외 사진작가들의 관심이 높은 사랑받는 축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심사위원은 도 내외 전문가 6명으로 구성 하였으며 심사위원장은 대구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권영희씨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다수의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작품성과 들불축제의 이미지를 많이 살린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김태건 공보실장은󰡒선정된 우수작을 각종 축제․행사장 등에 전시 홍보를 통해 내년도에 더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축제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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