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일 보건소에서 대전성세재활학교와 “장애우가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성구와 대전성세재활학교가 연계해 장애아동의 구강은 물론, 재활의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보건소에서는 2011년부터 대전성세재활학교에 월 1회 방문해 구강검진, 충치예방사업, 1:1 이 닦아주기 등 구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우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유성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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