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이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이 될 담양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지난 7일 갖고 지역 경제발전의 탄탄대로를 개척해 나간다.

군은 앞으로 광주시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연장 및 광주과학기술원, 테크노파크 등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고급 인력을 수급하고, 물류의 이점과 추후 첨단문화복합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소득 3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담양군’이라는 모토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담양일반산업단지’는 담양읍과 금성면 일대의 약 58만㎡부지에 1,040억원을 투입해 단지의 40%를 공공시설 및 녹지대로 구성한 전남도 내 최고의 친환경 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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