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남양면(면장 조성현)이 지난 7일 직원 10여명 참여한 가운데 면내 소외계층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사례관리사를 통해 연탄 600여장을 지원받아 관내 홀로 사는 할머니 가정에 직접 배달해 줬다.

또한 주거 난방시설과 건강상태 등 생활실태 점검도 병행하고 애로점을 듣는 시간을 가져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확산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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