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는 지난 7일(금) 오전 11시 청원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6기 청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승훈 청주시장이 참석하여 30여명의 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고, 이 외에 제안방법 교육 및 제6기 활동계획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기 청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박경희)은 온라인 공개모집, 시 추천 등으로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모니터단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ttps://www.happylife.go.kr/)를 통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정책 제안, 민원제보, 정책홍보 등의 온라인 활동 및 지역축제 홍보캠페인, 나눔봉사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일상생활의 작은 아이디어 제안으로 국민 생활에 큰 변화를 주는 역할을 해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제안과 나눔․봉사활동을 통하여 국정은 물론 시정 개선을 위해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5기 청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회원 3명이 우수활동으로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분기별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추억만들기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제6기 모니터단 회원은 총50명으로 제5기(39명)보다 확대되었고, 구성연령의 다양화 및 참여의 적극성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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