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지난 3월 30일에 최종선발 된 중소벤처기업 해외사업화 지원을 위한 GEP 5기 스타트업 선발팀을 대상으로 한화드림플러스와 함께 4월 6일 한화드림플러스 서울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5번째 기수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해외사업화 지원 사업 GEP 프로그램에 총 31개 팀이 접수하여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고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의 발표심사를 통해 키즈팩토리 외 3개팀이 최종선발 되는 영예를 안았다. GEP 5기에 최종 선발된 4개팀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사업화 관련 지원 사항을 안내받고 성공적인 해외 시장진출을 다짐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화드림플러스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현지 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GEP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오피스 공간 제공 및 파트너사 연계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한화드림플러스는 엑셀러레이팅 뿐만 아니라 후속투자 등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5월 개소 이래 한화 DreamPlus와 함께 GEP(Global Expantion Progam) 24개 팀을 중국, 일본, 베트남에 진출시켜 해외사업화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꾸준히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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