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흥덕구‘정다운버섯샤브’(대표 박종우)는 5일, 지역의 어려운 홀몸 어르신 30여명을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무료 저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정다운버섯샤브 박종우 대표를 비롯하여 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께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4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케익을 나눠 먹으며 따스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박종우 대표는“따듯한 밥한끼로 지나간 옛 추억도 되새겨보고 웃음가득 행복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다운버섯샤브’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흥덕구와 후원 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홀몸노인을 위한 무료저녁식사의 날’로 정하여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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