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의 2017년도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네일아트가 4월6일 10시 30분 첫 수업을 진행했다.

복대2동은 그간 타 읍면동에서 한 번도 운영되지 않았던 프로그램으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급속도로 인기리에 펴져가는 네일아트를 신설키로 하고 연 초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했으나 강사모집이 늦어져 당초보다 늦게 개강했다.

강사로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로 수업은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복대2동 홍순철 주민자치위원장은󰡒네일아트를 통해 배운 수강생들이 기술 습득을 통한 재능기부로 독거노인이나 시설 방문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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