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흥덕구 상신경로당(노인회장 강강원) 노인회원 10여명은 6일 14시 지난 달 경로당 앞에 심었던 꽃묘에 비료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경로당을 매일 찾고 있다는 신모(78세)할머니는“때마침 내린 봄비에 활짝 핀 꽃들을 보니 마음도 덩달아 밝아지는 것 같다며 작지만 이런 게 행복 아니겠냐”며 웃음을 지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