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정태

 

[불교공뉴스-보은] 7일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은군보건소 김정태(51세, 여) 주무관과 채숙경(57세, 여)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은군 내북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정태 주무관은 1차 보건의료사업인 진료업무와 고혈압․당뇨환자 예방 및 투약 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며 내북면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보은군 보건소 치과실에 근무하고 있는 채숙경 주무관은 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신속하고 친절한 치과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칫솔질 교육 등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친절한 자세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보은군 만들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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