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방문민원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기존의 민원실 환경을 좀 더 밝고,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새단장을 마치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민원실 방문고객 증가에 따라 실내 휴식공간인 열린쉼터에 북카페와 화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대기좌석 추가 확보, 민원용 사무기기 공간을 정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했으며 민원실 중앙화단에는 제주고유 계절화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 공간도 마련하여 작은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변화를 주었다.

또한 제주시 종합민원실 전직원은 민원담당공무원으로서 친절하고 신뢰받는 이미지 제공을 위해 새로운 통일된 민원복을 착용하여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부준배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에 이어 민원편의를 위한 시설확충 및 개선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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