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2017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약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5명을 선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와 청년계층 일자리창출 등으로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제2단계로 선발된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4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간 환경정화, 재활용품선별, 공공시설물관리과 청년층 참여율이 높은 행정자료전산화, 보건 및 건강도우미 등 6개 사업으로 총30여개 사업장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실직,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청양군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양군은 올해 4단계로 나누어 1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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