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에서는 지난 4일에 ‘동 직원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출생·사망) 실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동 직원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출생·사망) 실무’ 책자는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를 보다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무 처리 방법, 각종 참고사항 등을 정리해 제작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족관계등록제도의 개관 ▲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출생·사망신고 ▲실무지침 ▲외국증명서의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구 시민봉사과 관계자는 “일산서구 9개 동 주민센터로 직접 출장해 업무 담당자와 대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책자를 이용한 1:1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무에서 발생되는 주요사례 등을 통한 업무연찬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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