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는 지난 4일 영동여성회관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119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연활동을 펼쳤다.

119수호천사는 여성의용소방대원 중에 한국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2주간 위탁교육을 이수하고 응급처치강사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로 평상시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하다 각종 훈련 및 교육활동 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연을 하며 영동소방서에서는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김재수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119수호천사활동 적극 전개 하여 그 활동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며 “수호천사 차기 교육에도 많은 인원이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취득하여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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