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가좌도서관은 사회문제 관련 강연 ‘4인사색: 시대를 읽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센터에서 진행하는 ‘2017년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의 일환으로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 금 19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가좌도서관에서는 ▲기본소득 ▲페미니즘 ▲대리사회 ▲청년문제에 관한 도서 저자를 초청해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14일 금요일에는 ‘인공지능 시대, 기본소득을 부르다’를 주제로 오준호 작가의 ‘기본소득’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19일 수요일에는 ‘인문학으로서의 여성주의’에 관한 정희진 작가의 ‘페미니즘’ 강연이 ▲21일 금요일에는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에 대한 김민섭 작가의 ‘대리사회’ 강연이 있다. 마지막으로 ▲26일 수요일에는 ‘청년문제로 살펴본 한국사회의 민낯’이란 주제로 오찬호 작가의 청년문제 강연이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매회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 접수는 4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각 강연별로 개별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 (☎031-8075-9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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