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민 80명이 ㈜한일고속의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최석정 ㈜한일고속 대표가 지난 2월 17일 “평소 여행을 갈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과 모범시민, 우수자원봉사자 등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20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을 후원해 이뤄졌다.

시는 최 대표의 의견에 따라 관련부서의 추천을 통해 8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한일고속에서 제공한 한일고속훼리를 통해 제주도에 도착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주)한일고속의 온정 가득한 지역 공헌사업이 많은 시민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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