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이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강소농(强小農)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교육생 및 민간전문가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본교육은 과수・농산물가공・유기농 등 분야별 컨설팅 민간전문가 6명을 소개하고 ㈜넥서스브레인의 조영빈 대표를 초빙해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경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5일과 6일 심화교육은 경영역량 진단을 통한 경영계획 수립 및 실천노트 작성 등 농가 경영개선에 필요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본, 심화교육에 이어 후속교육까지 실시해 농가 스스로 경영개선을 실천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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