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결식아동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2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가 4일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동양일보, CJB청주방송, 월드비전충북지부에서 주최하고 옥천군 등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해 많은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먹을거리가 없어 끼니를 거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금은 충북도 결식아동 중식지원, 옥천군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지원과 국외로는 자연재해·내전 등으로 인한 긴급구호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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