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 (서장 류재화)에서는 17. 4. 3.(月) 13:00, 이원묘목축제를 맞아 축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 및 사례전파 등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경찰·검찰·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우편물·물품 보관함 등에 돈을 보호해 주겠다는 방법으로 사기 피해를 보는 사례가 급증하자 옥천경찰서에서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옥천서 수사과장(경감 박천영)은 “단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 홍보활동을 통해 관내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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