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에서는  ‘17. 4. 3(월) 제18회 옥천 이원묘목축제 행사장에서 묘목 상인 및 지역주민과 행사장을 찾은 손님 등을 대상으로 3대 반칙 행위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 종합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종합 홍보에서는 이원묘목축제를 이용한 3대 반칙행위 등 경찰 주요 추진업무를 집중 홍보 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찰서 직원(경무, 여청, 외사, 수사, 교통 11명)과 외국인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무지개 치안봉사단」을 전면적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한 옥천 만들기에 노력하였다.
류재화 서장은 “다중이 운집하는 지역 축제에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고 앞으로도 체감 안전도 향상 및 안전한 옥천의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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