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3월 31일 ‘2017년 옥천묘목축제’에 직원들과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묘목 운반 및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대상자 A씨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큰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차고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일 소장은“본 행사지원 이후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동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직원 및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등 행사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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