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지난 30일 청양군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 자활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초청,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해 금융교육을 통한 자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자산관리와 기본적 경제지식 등을 익히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축과 보험이라는 주제로 목적별로 나눠보는 통장 쪼개기, 보험가입 시 알아야 할 상식, 보험 리모델링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활의지 독려를 위해 매년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더 많은 저소득층에 대해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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