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의회 박혜련의원(서구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안」이 30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대전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조례안」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 공연, 창작활동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을 위탁하여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 되면 안정적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여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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