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30일(목) 오후 3시 진잠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안 2․3단계 개발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송대윤(유성구1,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진행한 이 간담회에서는 도안 2․3단계의 진행사항에 대한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개발의 해결과제 및 개발방안에 대하여 토론자와 지역주민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송 의원은 “도안 2․3단계는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대전발전을 위해서라도 향후 완공될 도안대로와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의 연계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대전시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정범희 대전광역시 주택정책과장, 백명흠 대전도시공사 사업이사, 정헌재 진잠동 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이봉훈 주민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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