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 농업기술센터는 논산농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이미숙) 70여명을 대상으로 27일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15개 읍·면·동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그들이 터를 잡고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논산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기 위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논산 관내 산업단지 시찰 및 역사문화 탐방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삼광글라스, 한미식품, MSS글로벌 공장 등 논산의 중요 성장동력인 산업단지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밀리터리파크, 탑정호수변데크 둘레길 등 논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황명선 논산시장이 일일가이드로 변신, 논산의 우수한 산업단지와 아름다운 명소들에 대해 직접 소개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논산의 역동성과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생활개선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해 기쁘다”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논산을 알리고 논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입안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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