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관내 기업의 맞춤인재 채용과 구직자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내달 6일 제1회 충주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청 의회동 1층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에쓰비씨리니어,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신일제약(주), ㈜TNP 등 1분기 구인계획이 있는 충주지역 20개 업체가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1대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중심의 내실 있는 취업지원을 위해 내빈소개 등 별도의 개막행사와 부대행사 없이 박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올해는 기업의 인력수요를 반영하고 일자리 매칭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1회 개최하던 취업박람회를 연 4회 개최할 계획”이라며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원하는 직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업박람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80-000-9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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