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제230회 임시회 기간중 대전평생학습관과 대전내동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오전에 방문한 대전평생학습관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평생학습관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일반 지자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 와보니 건축한지 40여년이 지나 건물이 많이 노후되었고, 강의실 부족이 심각한 상황인데, 장기적으로 재건축을 검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오후에 방문한 내동초에서는 “학생수가 1,300명이 넘는 큰 학교인데도 운동장 조회대와 스탠드가 없어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면서, 교육청에서 올 6월 추경에 관련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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