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경찰서장 이동원)는
3. 29(수) 10:00경 영동읍 영동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 노인인구 비중이 26%가 넘을 정도로 고령화되었으며, 해마다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55%를 보행자가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하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박영배 교통관리계장은 보행자의 보행습관을 고치고, 운전자들은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습관이 정착되어 보행자 사고 없는 안전한 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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