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는 3. 29.(수) 충북발전연구원에서‘기후․환경산업 발전전략’과‘스마트물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브라운백미팅을 가졌고, 이 자리에는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정책과와 수질관리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10월‘충청북도 신성장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며 3대 미래유망산업으로 기후‧환경산업을 선정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21개 추진과제를 발굴하여‘기후‧환경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기후․환경산업은‘파리기후협정’이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관심 고조되고 있어 미래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은 분야별 과제 발굴과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기후․환경산업 발전전략’실효성 확보를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이뤄진 T/F 자문단을 구성하고 운영하여 「2020 충북경제 전국 4% 실현」 의 강력한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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