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 산성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수)부터 4월 18일(화)까지 제53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책과 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3일(목) 유․초등학생 대상으로 「마음아, 작아지지 마」를 읽고 로프와 신문지를 활용한 마술을, 4월 14일(금) 유아 대상으로「아기돼지 삼형제」와 「나의 살던 고향은」을 읽고 우리 가족이 사는 집과 팝업 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족 인형극으로 오는 4월 15일(토) 14:00, 유아 및 초등학생,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달라도 괜찮아」라는 주제의 창작 인형극(40분)이 공연되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접수해야 하며, 1일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3월 30일(목) 10:00부터, 가족 인형극은 4월 3일(월) 10:00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djsecc.or.kr/산성도서관소식)을 참고하거나, 산성도서관 사무실(☎ 220-0717)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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